유상무 김연지 결혼한다...대장암 이겨내고 행복 찾아
 |
유상무 김연지가 결혼한다. 사진=유상무 SNS |
유상무 김연지 커플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개그맨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유상무가 오는 10월 28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연인 김연지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유상무는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술과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곡가 김연지는 이런 과정을 함께하며 투병하던 유상무 곁을 지켜 화제가 됐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연지와 열애를 인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신다은 시모상, 임성빈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