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2’ 첫날부터 대박조짐…해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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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2' 개봉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신과 함께-인과 연’이 개봉한 첫날부터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는 등 화제다.
1일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후속작 ‘신과 함께-인과 연’이 뜨거운 관심 속에 개봉했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이날 영
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오전 10시30분 기준 68.4%의 경이로운 예매율을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도 64만 명이 넘어섰다.
해당 기록은 2위 ‘극장판 헬로카봇 : 백악기 시대’ 11.0%, 3위 ‘미션임파서블: 폴 아웃’ 10.6%을 한참 웃도는 수치다.
전작 ‘신과 함께-죄와 벌’은 국내에서만 1,44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울러 대만에서는 역대 아시아 영화 흥행 1위, 홍콩 역대 한국영화 흥행 2위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이에 힘입어 최근 대만·홍콩 등 해외 개봉을 확정했다. 아시아 기자회견, 아시아 정킷 등의 일정도 예고됐다. ‘신과 함께2’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또 다시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과 함께2, 신과 함께2 해외 반응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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