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여전히 눈부신 미모…‘거미숲’ 때와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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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의 변함없는 미모에 시선이 간다. 사진=영화 '거미숲' 스틸컷(왼쪽에서 두 번째가 강경헌),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배우 강경헌의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강경헌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5주 만이었다. 그는 이날도 어김없이 구본승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가 됐다.
구본승은 이날 강경헌에게 떡을 챙겨주고 노래를 열창하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제국의 아침’, ‘
태양의 남쪽’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거미숲’에서는 파격적인 전라노출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강경헌의 ‘거미숲’ 당시 모습은 지금과 큰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끈다. 반면 감우성과 장현성은 지금보다 한참 앳된 모습으로 꽤 긴 세월이 흘렀음을 짐작케 한다.
강경헌은 1975년생이다. 올해 한국나이 44살이 됐다. 그러나 그의 미모는 여전히 20대 못지않게 빛난다. ‘불타는 청춘’에서 강경헌에 호감을 표한 구본승은 올해 46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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