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복면가왕’ 동막골소녀로 복귀?…밥로스 꺾고 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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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동막골소녀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
‘복면가왕’ 동막골소녀가 새 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걸그룹 EXID 솔지로 추정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혜성처럼 등장한 동막골소녀가 화제다.
동막골소녀는 이날 고슴도치로 분장한 빅뱅 승리, 커피자루로 변신한 장미여관 육중완을 꺾고 가왕결정전에 올랐다. 그는 이어 밥로스 한동근을 꺾고 82대 가왕에 올랐다.
동막골소녀의 무대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그가 솔지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솔지의 소속사는 지난 27일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밝힌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동막골소녀가 솔지의 첫 방송 복귀 활동일지 그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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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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