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둘째아들 출산…“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
차유람이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당구선수 차유람이 둘째 득남소식으로 화제다.
3일 차유람의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차유람이 어제 오전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남편 이지성이 너무 기뻐하고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차유람은 지난 2015년 13살 연상의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5개월 만에 첫째 딸을 낳았다.
차유람·이지성 부부는 지난해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임신소식을 밝힌바 있다.
아울러 차유람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출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그는 “출산 전 남편과 마지막 만찬”이라며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힘내서 두 아이 잘 키워봅시다”라고 전했다.
차유람은 오는 23일 32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