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연예인들이 전한 실물은?…“신기루 같았다”

원빈, 연예인들이 전한 실물은?…“신기루 같았다”

원빈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이에 그의 실물에 대한 연예인들의 후기에 시선이 간다. 사진=MBN스타 제공

배우 원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실물에 대한 연예인들의 후기가 눈길을 끈다.

원빈은 3일 서울 모처에 위치한 가구매장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원빈은 여전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인 박슬기는 지난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스타들을 인터뷰해왔다”며 그중 최고의 미남배우로 강동원과 원빈을 선정했다.

이유비는 과거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원빈의 눈빛을 보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 듯한 기분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최고로 잘생긴 배우로 원빈을 꼽았다.
아울러 그룹 2PM 멤버 준호는 원빈에 대해 “남자의 멋있음에 기가 눌린 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김지원은 “원빈은 신기루 같았다. 조각 같은 외모가 멋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전한바 있다.

배우 박보영은 중학교 때부터 원빈의 팬으로 알려졌다. 그는 원빈과 함께한 자리에서 아예　굳어버린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밖에 배우 홍석천은 원빈에 대해 “그의 아름다움과 아우라에 잠시 정지상태가 된다. 신은 그에게 정말 많은 것을 주셨다”고 평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