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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와 임현주가 여행을 떠났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오영주와 마지막 여행 기회를 놓쳐 아쉬워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서는 김현우가 오영주와 아쉽게 여행을 떠나지 못했다.
이날 김현우는 마지막 여행지를 선택하기에 앞서 “나 속초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재호가 속초를 뽑게 됐다. 이에 김현우는 “나랑 바꾸자”라며 정재호에게 부탁했다.
김현우는 앞서 오영주가 속초에서 오징어순대를 먹고 싶다는 말을 기억한 것.
김현우는 부산, 오영주는 속초를 마지막으로 가고 싶은 여행지로 언급했다. 그런 가운데 이규빈은 부산을 택했다. 김현우가 오영주가 가고 싶어하는 속초를 선택한 가운데 오영주가 김현우와 함께 속초를 가게 될 것인지 아님 김현우가 원하는 부산을 택해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될지 긴장감이 높아졌다.
아쉽게도 김현우와 오영주는 어긋난 선택을 하게 됐다. 약속 장소에는 임현주가 나와있었다. 임현주를 본 김현우는 “나 영주일줄 알았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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