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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과 이영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진재영 SNS |
진재영이 이영자와 제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일 진재영은 자신의 SNS에 “생각해보니, 바쁜 서울에서보다, 요즘 제주에서, 보고싶은 얼굴들을 더 자주 보는 것 같다. 벨이 없는 우리집 앞에서, 재영아~영자언니여~~하고 언니 목소리가 들렸는데, 진짜. 동네 언니가 온 것처럼 일몬도에서 보니 너무나 방가운 것. 꺄아”라며 이영자와 만남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사진 찍을 때 예쁜 척 한다고 언니가 콱!했다. 언니. 그거 눈 찌르는 거 아니죠? 브이죵? 내가 생각하는, 한국의 오프라윈프리 영자언니”라며 사진 비하인드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과 이영자는 유쾌한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영자는 눈 찌르는 듯한 포즈를 취했고, 이에 그의 뒤에서 폭소한 진재영이 포착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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