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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화제다. 사진=KBS2 1대 100 |
채리나가 냉동난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룰라 채리나는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서 냉동난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MC가 “냉동난자를 주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편이라고?“라고 질문했다.
채리나는 “보는 사람마다 얘기한다. 나이 많은 게 잘못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늦게 만난 것 뿐인데, 나중에 늦어서 애기를 못 가질 수도 있으니까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얼려놓으라고 얘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리나는 “내가 요즘 냉동난자 홍보대사처럼 추천하고 다니는데 정말 꼭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채리나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0살이다. 채리나 남편은 야구선수 박용근으로 1984년생이며 채리나 보다 6살 연하인 36살이다. 두 사람은 2016년 11월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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