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연기 논란...네티즌 혹평 “여주인공 빼면 볼만”

정유미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MK스포츠 제공

‘검법남녀’ 정유미가 연기력 논란에 입을 열었다.

최근 정유미는 어색한 말투와 표정 연기로 연기력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4일 정유미는 연기력 논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검법남녀 속 은솔 비중이 컸고, 참견이 많은 캐릭터라 체력 부담도 적지 않았다. 시청자들에게는 부족함이 돋보였을 수도 있다”며 “아무래도 더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근 정유미는 출연 중인 드라마 ‘검법남녀’에서 은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지만 어색한 연기력으로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정유미의 연기에 “여주를 제외하고 볼만하다. 신인 같다”, “여주인공감은 아닌 듯”, “몰입 확 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