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유병재 얼굴 바라보며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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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의 일일 삼촌이 됐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방송인 유병재의 얼굴을 보며 "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유병재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유병재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일일삼촌을 맡았다. 그의 집 곳곳에는 소속사 대표 양현석의 사진이 크게 걸려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윌리엄은 유병재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그러더니 갑자기 “지지”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물티슈를 가져와 유병재의 얼굴을 닦았다.
윌리엄은 유병재 수염에 뭐가 묻었다고 생각해 그의 얼굴을 닦은 것이다.
그럼에도 유병재는 두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깜찍함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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