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박보검, 일본 현직 AV배우가 관심 표현했다?
 |
'남자친구' 출연 제의를 받은 박보검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박보검이 ‘남자친구’ 출연 제의를 받았다.
박보검의 소속사 측은 16일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 제안을 받은 게 맞다”며 “현재 작품 출연을 두고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앞서 복수의 매체는 박보검이 새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박보검은 내로라하는 국내 정상급 미남 배우다. 심지어는 그에게 관심을 보인 일본 AV배우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걸그룹 허니팝콘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허니팝콘 멤버 마츠다
미코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케이팝에 관심을 갖게 됐다. 최근 좋아하는 여배우는 김유정”이라며 “박보검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허니팝콘 멤버들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현직 AV배우들이다.
그러나 정작 박보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 연애를 한 번도 못 해봤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