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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가 열애설에도 묵묵부답이다. 사진=웨이보 |
배우 강한나가 왕대륙과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8일부터 각종 SNS를 중심으로 강한나와 왕대륙의 바티칸 목격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 매체를 통해 포착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 열애설 의혹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강한나가 왕대륙과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鬼吹之牧野事)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왕대륙과 강한나는 4월 일본 오사카 놀이공원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번졌다. 지난 11일에는 대만의 한 수산물 가게에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며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세 번째 열애설에도 강한나는 아무런 대응 없이 묵묵부답이다.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현재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한나는 최근 본인의 소속사
판타지오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독자 활동을 벌이는 등
판타지오와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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