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특이한 혼밥 공개...무슨 맛으로 먹나

‘미우새’ 김종국, 특이한 혼밥 공개...무슨 맛으로 먹나

김종국이 혼밥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미우새’에 출연한 가수 김종국이 특이한 혼밥 메뉴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지난 주 자신만의 운동법에 이어 혼밥 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김종국은 무려 43년 만에 독립한 자취 초보답게 1% 부족한 서툰 살림 솜씨를 선보였다. 그는 살얼음이 둥둥 떠 있는 미역국을 그대로 상에 올려놔 어머니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은 앞서 언급돼왔던 ‘김짠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물 역시 알뜰하게 사용했는데 어머니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한다.

또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김종국은 한 여자와의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튜디오는 그간 볼 수 없던 그의 애교스러운 반전 모습에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약하는 그의 모습은 25일 9시5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