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장예원 열애설 부인...“개인적인 만남 가진 것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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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아나운서 장예원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다.
윤성빈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사진·글이 지난 4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쏟아졌다.
이에 윤성빈 소속사 측은 5일 “윤성빈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것은 맞다”면서도 “만약 연인이었다면 그렇게 대놓고 만났겠는가?”라며 확대해석은 경계했다.
그러면서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대회 중계방송사 중 하나인 SBS와 여러 차례 인터뷰하며 자연스럽게 장예원 아나운서와 친분이 생겼다”라며 “그러다가 누군가 ‘밥을 사겠다’라는 말이 나왔다”고 했다.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제패 후 2016년 은메달에 머물렀던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세계선수권 정상도 차지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다. 지난 2015년 SBS 연예대상에서는 라디오DJ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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