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로 복귀 소지섭, 반신욕 하는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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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로 드라마 복귀 예정인 배우 소지섭. 사진=소지섭 팬 계정 인스타그램 |
‘내 뒤에 테리우스’로 소지섭의 드라마 복귀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일상도 화제다.
한 언론매체는 22일 소지섭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소지섭이 2년 8개월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MBC가 자체 제작하는 드라마이자 ‘쇼핑왕 루이’의 오지영 작가가 집필하는 신작으로 알려졌다. 연출은 '왔다 장보리'와 '여자를 울려' 등을 연출한 박상훈 PD가 맡는다고 한다.
소지섭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이 될 전망이다.
앞서 소지섭은 스크린 활동에만 주력해왔다. 지난해 여름 개봉한 영화 '군함도'에 출연했고 오는 3월1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올해 중순 수목드라마로 편성될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사진 속 소지섭은 탈의한 상태에서 반신욕을 즐기고 있다. 그의 명품 복근은 뭇 여성 팬들의 환호를 불러왔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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