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최유정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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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라 라'로 컴백한 위키미키의 최유정. 사진=최유정 트위터 |
그룹 위키미키가 컴백한 것에 대해 멤버 최유정이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위키미키 두 번째 미니 앨범 ‘럭키(LUCK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있었다. 위키미키 최유정은 ‘버터플라이(Butterfly)’ 무대를 끝낸 후 “지금 다리가 살짝 떨린다”고 심정을 전했다.
이어 “무대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오르기 직전 후회했다. 청심환이라도 먹을 걸 그랬다. 하지만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위키미키 최유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셀카 사진과 심경 글을 남겼다. 이하는 트위터 계정에 올린 원문이다.
“여러분 바로 오늘 이에요오옹ㅎㅎㅎ하...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아요ㅠㅠ자~꾸 아찔한 이 느낌너무 떨리지만 오늘! 아주 멋지게 해내볼랍니다!! 쪼끔만 기다려여~♡그런 의미로 어제 리허설때 사진 투척!”
위키미키의 미니 2집 ‘럭키’의 타이틀곡은 ‘라 라 라(La La La)’로 후렴구가 매력적인 힙합장르의 곡으로 21일 6시 공개될 예정이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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