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수입 묻는 질문에 “회사가 우리 것”
|
'라디오 스타' 윤두준. 사진=MK스포츠 제공 |
‘라디오 로맨스’의 윤두준은 과거 수입과 관련한 물음에 답한 바 있다.
지난해 윤두준을 비롯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KBS 라디오 프로그램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해당 라디오의 공식 질문인 “수입이 얼마냐, 하이라이트 때가 더 낫나”는 질문에 윤두준은 “많이 좋아졌다. 회사가 우리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하이라이트 멤버들 사이 의견은 분분했다. 회사운영을 비롯한 모든 것을 수입으로 메어야해 씀씀이가 커졌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대해 모든 것은 투자라고 생각한다는 반박도 있었다.
또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은 새로운 회사(어라운드어스)가 자신들의 것임을 밝혔다. 또 그는 “5명 모두의 지분을 합치면 51%”라며 “현재 수입 1위는 아마 윤두준”이라고 밝혔다.
KBS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 등 유명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