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함께 모여 설맞이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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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는 SNS를 통해 새해인사를 했다. 사진=헬로비너스 트위터 |
설날을 맞이해
판타지오 뮤직 소속 가수들이 새해 인사를 했다.
헬로비너스와
아스트로, 위키미키는 지난 14일 각각 공식 팬카페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설맞이 새해 인사를 했다.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2018년 무술년 새해 福(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힌 종이를 나눠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스트로는 영상을 통해 “지난해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며 “우선 데뷔 1주년을 맞이했고, 단독 콘서트도 가졌다. 특히 팬클럽 ‘아로하’ 창단 식까지 열었다”며 큰 성원을 보낸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위키미키 멤버들은 한복을 갖춰 입고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는 우리에게 매우 행복한 한 해였다. 절대 잊을 수 없는 2017년 8월 8일, 위키미키의 데뷔 무대는 물론 여러분의 사랑 속에서 1집 ‘위미(WEME)’ 활동까지 무사히 끝마쳤다”고 했다.
이어 “위키미키와 또 다시 함께할 2018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즐거운 명절 설날, 귀성길 운전 조심하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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