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과거 배우 윤지유 SNS에 “나한테 와라” 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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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해설로 화제가 된 배우 박재민. 사진=박재민 인스타그램 |
배우 박재민(34)이 ‘평창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해설위원으로서 연일 화제가 되자, 그의 과거 행적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박재민은 스노보드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훈훈한 외모 거기에 화려한 입담까지 더해 연일 사람들의 입에 오르며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박재민의 현재 본업은 배우다. 그는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차익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같은 드라마에서 출연했던 윤지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릭터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지유는 굴곡진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상의를 입고 있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박재민은 “가은아. 현태 버리고 나한테 와라. 나도 진주 버릴게”라는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극중 박재민은 한영(백진주 역)과 연인이며 윤지유는 서하준(김현태 역)을 짝사랑하는 상황이었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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