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희, 스크린 이어 안방극장으로…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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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병희. 사진=MBN 제공 |
영화 '범죄도시'의 휘발유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윤병희(36)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합류했다.
윤병희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대본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은 ‘도깨비’와'
태양의 후예'를 만든 이응복 PD, 김은숙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특히 김은숙 작가는 ‘
태양의 후예’,‘도깨비’,‘상속자들’,‘신사의 품격’ 등 자타가 공인하는 작가계의 흥행보증수표다.
거기에 앞서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사랑 등 톱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드라마 '추노', '크리미널 마인드', '투깝스', 영화 '범죄도시', '남한산성', '대립군' 등 바쁜 행보를 보인 윤병희는 현재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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