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파란의 AJ “당시 최연소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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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파란 출연 인증샷. 사진=파란 멤버 수인 인스타그램 |
그룹 파란의 멤버 AJ(본명 김시윤, 26)가 데뷔 당시 나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 그룹 파란과 디베이스가 등장했다.
이날 ‘슈가맨2’에서 파란의 멤버 라이언은 막내 AJ와 8살 차가 난다고 밝혔다. AJ는 현재 나이 28세(만26세)이며 지난 2005년 데뷔해 어느덧 올해로 데뷔 14년 차다.
AJ는 “데뷔 당시 나이는 만 13세였다”며 “당시 최연소로 데뷔해서 잠깐 이슈가 됐다. 근데 소방차 정원관이 i-13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i-13’은 2005년 당시 전원 미성년자 데뷔로 화제가 된 그룹이다.
그룹 파란(라이언, 에이스, AJ, 피오, 네오)은 2005년 1집 ‘파란 더 퍼스트(Paran The First)’로 데뷔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2’는 파란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5.6%(TNMS 기준)를 기록했다.
김도형 인턴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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