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소유한 붕붕이...도대체 얼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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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사진=권지원 인스타그램 |
‘볼빨간사춘기’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설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는 가운데 멤버 안지영(22)의 차가 재조명됐다.
9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무대는 가수 전인권, 국카스텐 하현우, 볼빨간사춘기의 공연으로 장식된다.
이에 볼빨간사춘기가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볼빨간사춘기가 국제 행사에 오르기엔 다소 실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된 것이다.
소속사 측은 "멤버 안지영이 다른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자신의 노래가 아닌 평화를 상징하는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은 과거 자신의 자동차로 이슈가 된 적 있다. Mnet '슈퍼스타K'에 함께 출연했던 권지원이 안지영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
이슈가 된 사진 속에는 안지영이 직접 운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의 차에 더 집중했다. 안지영의 차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벨라로 알려진 것이다. 당시 해당 자동차의 판매 가격이 약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뭇 여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김도형 인턴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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