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래원♥신세경, 달달 신혼생활 “자기야라고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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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김래원♥신세경 사진=‘흑기사’ 방송캡처 |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이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겼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최종회에서는 집 정리를 하는 수호(김래원 분)와 해라(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와 해라는 집 정리를 했다. 수호는 “낯선 옷 버릴 거다”라며 샤론(서지혜 분)이 만든 옷을 모두 버렸다.
그러던 중 해라에게 “우리 결혼했는데 호칭 바꾸자. 오빠가 뭐냐”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해라는 “남들 다 그렇게 부르는데 어때서? 어떤 호칭이 듣고 싶은데”라고 물었다. 이에 수호는 바로 “자기야”라고 대답했다.
이때 수호에게 전화가 울렸고, 해라는 “전화 받아. 자기야”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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