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진짜 힙합 들을 수 있는 기회
‘르 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의 라인업이 점차 확정되면서 힙합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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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라인업=공식 홈페이지 |
최근 국내에 힙합 음악이 큰 인기를 끌자 ‘르 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이 주목 받고 있다. 미고스, 투체인즈, 오티제나시스, 빅샥, 프렌치몬타나 등 쟁쟁한 이름들이 가득한 라인업이 공개되자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해당 가수들도 자신의 SNS를 통해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빅샥은 공식 트위터에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는 한국에 갈 거야”는 글과 공식포스터 사진을 올렸다.
미고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을 위해서 서울에서 우리와 함께 해요”라는 글과 공식포스터를 게재했다.
‘르 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은 한국 기획사가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다. 오는 24일 장장 6시간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아시아 투어 형식이며 광저우, 칭따오, 도쿄 등으로 이어진다.
또 핫 플레이스인 클럽 아레나에서 애프터파티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르 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의 티켓은 2월 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시작됐다.
김도형 인턴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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