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송재희, 정자 검사 결과에 기죽은 모습…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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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송재희♥지소연 사진=‘살림남2’ 방송캡처 |
‘살림남2’ 송재희가 정자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비뇨기과를 찾은 송재희와 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희는 검사를 앞두고 의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의사는 송재희에게 지소연과의 관계를 물었고 “충만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송재희는 의사에게 “1월 1일을 기점으로 아프기 시작했는데 잘 낫지 않는다”며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송재희의 정자검사 결과가 나왔다. 의사는 “소변 검사 결과가 너무 좋았다”며 “정자의 모양이나 개수는 다 좋지만 활동성이 아쉽다”고 이야기 했다.
이를 들은 송재희는 풀이 죽은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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