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 30일 재무성과를 포함한 환경(E)과 사회(S)·지배구조(G) 전반의 성과와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PROGRESS AND INTEGRITY'를 발간했습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2년부터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을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보고서에는 ▲매출 2조 원 돌파 ▲레이저티닙(국내명 렉라자, 해외명 라즈클루즈) 병용요법의 미국 FDA·유럽 EMA 승인 등 R&D 성과 ▲ESG위원회 설치 등 지배구조 개선 ▲기후변화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존 등 주요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담겼습니다.

유한양행은 R&D 강화와 ▲윤리·준법 경영 ▲인재육성 ▲이사회 운영 ▲안전보건 등 15개 중요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과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유한양행 공식 홈페이지와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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