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오늘(1일)부터 현대차·기아, BMW 일부 차량을 대상으로 계기판과 디스플레이를 통한 리콜 통지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총 370여만 대로, 시동 시 시청각 방식으로 반복 안내됩니다.
아울러 리콜 시정이 완료될 때까지 일정 주기별로 반복적으로 안내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공단은 리콜 시정률 향상 효과를 분석해 연말까지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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