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일) "주택이 투자 또는 투기 수단이 되며 주거 불안을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최근 금융시장이 정상화하면서 대체 투자수단으로 조금씩 자리 잡아 가는 것 같다"며 "이 흐름을 잘 유지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강력한 규제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