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나르샤, 깜짝 폭로 “남편 황태경, 샤워만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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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나르샤♥황태경 사진=‘백년손님’ 방송캡처 |
가수 나르샤가 남편 황태경의 꽃단장을 깜짝 폭로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처가살이를 시작한 나르샤 남편 황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태경은 아침 외출에 한창 바빴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스트를 뿌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태경은 자신의 파우치를 꺼내 면도를 시작했다. 수염정리부터 구렛나루 정리, 눈썹 정리, 스킨, 로션, 수분크림, 비비크림 등을 바르면서 다양하게 준비했고, 머리 손질까지 준비만 40분이 걸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나르샤는 “보통 샤워를 1시간 정도 한다. 기초 화장하는 것
만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르샤는 “가르마가 늘 똑같은데 본인만 아는 가르마가 있는 것 같다”며 “원래 집에서는 몇 단계 더 있지만 장모님 집에 와서 간추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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