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한류돌’ 타겟, 안무가 권재승 손잡고 여심저격 퍼포먼스 예고

‘괴물 한류돌’ 타겟, 안무가 권재승 손잡고 여심저격 퍼포먼스 예고

‘24일 데뷔’ 타겟, 개인 컷 공개=JSL컴퍼니 제공

7인조 신예 보이그룹 타겟(TARGET) 전 멤버의 개인 컷이 오늘(15일)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JSL컴퍼니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타겟 멤버 슬찬부터 지아이, 제스, 현, 로이, 바운, 우진의 개성 있는 비주얼과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모두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블랙톤의 의상을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서 각자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더 슬찬은 아련한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아이와 제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멤버 로이와 바운, 우진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매력을 발산했다.

개인 이미지를 통해 드러난 멤버 각각의 존재감은 많은 이들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타겟은 이를 바탕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겨냥할 계획이다.

타겟은 지난해 일본에서 데뷔 프로모션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차세대 한류돌로 급부상 중이다. 뿐만 아니라 갓 나온 신인으로는 굉장히 이례적으로 제프(Zepp)투어에 먼저 나서 도쿄, 나고야, 삿포로, 오사카에서 총 4일간 약 1만 5천 명의 관객을 유치하는 등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일본에서 맹활약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타겟은 오는 24일 국내에서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한국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한 안무가 권재승이 타겟의 데뷔 앨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권재승은 앞서 그룹 워너원의 안무를 담당한 바 있으며, 이번 역시 정확하고 화려한 타겟 표 칼군무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2018년 ‘괴물 한류돌’의 등장을 예고한 보이그룹 타겟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24일 정오 발매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