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무꾼, 세븐틴 승관 “나오고 싶었던..열심히 했다”

‘복면가왕’ 나무꾼, 세븐틴 승관 “나오고 싶었던..열심히 했다”

복면가왕 부승관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나무꾼의 정체는 그룹 세븐틴 부승관이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레드마우스’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선녀옷 훔친사람 나야나 나무꾼’과 ‘나만 잘되게 해주세요 운수대통’이 맞붙었다. 그 결과 운수대통이 나무꾼을 제치고 가왕과 대결을 하게 됐다.

가면을 벗은 나무꾼은 세븐틴의 부승관이었다. 부승관은 “‘복면가왕’이 파일럿일 때부터 너무 나오고 싶었다”며 “제 노래를 들려줄 수 있다는 거에 감동 받아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후회 남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며 “세븐틴 부승관 많이 기억해 달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