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농구부 주장이었다…“농구할 때가 제일 재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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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유선호가 농구부 주장이리고 밝혀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17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 ‘ME and ME’에 출연한 유선호는 코너의 이름 ‘ME and ME’처럼 유선호가 유선호에게 질문하는 방식의 색다른 인터뷰가 진행했다.
이날 "좋아하는 과목 뭐였어"라는 질문에 유선호는 "난 체육을 좋아한다. 농구를 좋아해서 농구를 할때가 제일 재밋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MC 유선호는 "농구부도 했었어?"라고 물었고, 이에 유선호는 "난 농구부 주장이었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유선호는 "농구말고 밴드활동도 하지 않았어?"라는 물음에 "밴드부에서도 리더였다"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난 피아노를 맡았었다"라며 "체르니 40까지 마쳤었다"고 자랑했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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