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홍종현, 자상한 눈빛+환한 미소 ‘馬성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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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홍종현 사진=유스토리나인 제공 |
‘왕은 사랑한다’ 배우 홍종현이 자상한 매력으로 ‘馬성남’에 등극했다.
홍종현이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 중 다정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 그는 말과 눈을 맞추며 특급 케미를 보이고 있다. 홍종현은 촬영 전 자신이 타게 될 말과 교감을 나누며 ‘다정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홍종현은 먼저 말에게 다가가 다정한 손길로 털을 쓸어주며 다정한 교감을 나눴다. 이에 그는 다정한 손길에 마음을 연 말과 함께 멋진 승마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다. 또한 홍종현은 촬영이 끝난 뒤에도 상대 배우를 챙기듯 말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홍종현은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린 역을 맡아 고려판 ‘배려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는 왕세자 왕원(임시완 분)을 살뜰히 챙기며 동생 왕단(박환희 분)에게도 따뜻한 오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홍종현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눈빛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홍종현은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린 역을 맡아 왕세자 왕원과 은산(윤아 분)을 둘러싼 삼각로맨스를 예고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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