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
우진 “괜찮죠”…완벽한 합방신 비하인드 ‘섬세하고 젠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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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박민영 사진=‘7일의 왕비’ 공식 홈페이지 |
‘7일의 왕비’ 배우 연
우진이 달달한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최근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공식 홈페이지에 연
우진과 배우 박민영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연
우진과 박민영은 알콩달콩한 분위기 속 합방신 촬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옷고름을 푸는 장면까지만 찍겠다”는 감독의 말에 내심 아쉬움을 드러냈다. 감독이 “뭐 더하게?”라고 하자 연
우진은 “아니 지문에…”라며 당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연
우진은 “손 아니어도 옷고름 잘 풀잖아요”라는 박민영의 짖궂은 농담에 부끄러운 듯 미소를 보였다.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에 설렘을 가득 채웠다.
한편 ‘7일의 왕비’에서 이융(이동건 분)이 신채경(박민영 분)을 연모하는 마음에 이역(연
우진 분)을 역모로 몰아 긴장감을 불러모았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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