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조각 비주얼+훤칠한 기럭지…훈내 폴폴 ‘어깨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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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방탄소년단 진이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에 설렘을 더했다.
지난 23일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 분)이 공식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흰 티에 검정 바지 차림으로 기본에 충실한 깔끔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진은 훤칠한 기럭지에 조각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주먹만 한 얼굴에 평소 ‘어깨미남’이라고 불릴 만큼 넓은 어깨를 자랑했다. 그는 소년 이미지와 더불어 훈훈한 분위기를 뽐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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