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보라 열애...이상형은 송지효? “이상형과 현실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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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보라 사진=MBN스타 DB |
필독이 보라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언급한 이상형이 다시금 화제다.
필독은 과거 한 화보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자 “배우 송지효 선배”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얼굴부터 성격까지 완전 내 스타일”이라며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28일 보라와 빅스타 필독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필독 소속사 측은 “필독 씨를 통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9월 종영된 Mnet ‘힛 더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 돼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매일경제TV 온라인뉴스팀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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