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새론, 팔라우에서 코스타리카 까지… ‘진격의 빛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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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제공 |
배우 김새론이 팔라우에 이어 코스타리카를 접수하러 나선다.
오는 29일 방송예정인 채널 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하 ‘도시어부’)에서는 104회에서는 김새론이 코스타리카에서 조재윤, 이덕화, 이경규와 함께 라스보
야스로 청새치 사냥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김새론은 올해 1월 팔라우 특집에 출연해 황금 배지를 획득하며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팔라우에서 거대한 상어와 대결을 펼치면서 하드캐리했던 만큼 이번 코스타리카 합류에 모두의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기대에 응답하 듯 김새론은 청새치 낚시에서 초대형 입질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수십 분간 온몸으로 낚싯대를 붙잡고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등 ‘도시어부’ 출연 사상 역대급 스케일의 고군분투를 펼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새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해보는 ‘손씨름’이었다.
팔이 저리고 안 움직일 정도였다”며 어마어마했던 ‘인생 고기’와의 힘겨운 대결을 벌인 소감을 털어놨다.
하지만 김새론의 ‘손씨름’은 끝이 아닌 시작이 었다고. 곧이어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 초월의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고 한다.
김새론은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라며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조재윤 역시 “대한민국 역사상, 이런 기록은 독보적일 것”이라며 경악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김새론은 양손에 먹을거리를 들고 틈틈이 체력을 보충하는 등 코스타리카에서 신나는 먹방을 펼쳤다.
쉴 틈 없이 식도락의 기쁨을 만끽 하다가도 입질이 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본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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