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창고 안 ‘밀착’ 만남 포착...기대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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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 사진=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제공 |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이 창고에서 마주한다.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4회에서는 정금자(김혜수 분)가 윤희재(주지훈 분)의 세상인 송&김에 입성, 두 사람 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6일 5회 방송을 앞둔 ‘하이에나’ 제작진이 정금자와 윤희재가 창고에서 밀착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정금자와 윤희재는 키스할 듯 밀착해있다. 찰싹 붙은 포즈와 달리 표정은 서로를 잡아먹을 듯 노려보고 있다. 특히 도발적인 정금자의 눈빛과 이를 받아치는 윤희재의 눈빛이 사진만으로도 전쟁 같은 티키타카 케미를 느끼게 한다. 묘한 긴장감과 설렘이 오가는 두 사람의 창고 밀착이 이들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 공간에서 일하게 된 정금자와 윤희재. 연인이었던 옛 관계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면 안 되기에 이들의 한 지붕 생활은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이에 두 사람이 창고에 함께 갇힌 이유는 무엇인지, 이 안에서는 어떤 대화가 오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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