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헤이즈, 이상형 고백…민낯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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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헤이즈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민낯이 눈길을 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가수 헤이즈가 ‘한끼줍쇼’에서 이상형을 고백하는 등 진솔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헤이즈는 가수 유빈과 함께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밥동무로 나섰다.
헤이즈는 해당 방송에서 “부산에서 대학교를 다녔다”며 상경한 이후 가수가 되기까지 험난했던 과정을 털어놨다.
또 그는 집주인과 식사를 하던 도중 이상형에 대해 “말을 잘하는 것보다 표현을 못하는 게 보이는데 글로라도 표현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헤이즈는 “저는 수줍은 사람이 좋다”며 “말을 잘하면 어디서나 잘할 것 아니냐. 다른 여자와도. 수줍은 남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헤이즈는 이듬해 Mnet 예능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2016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민낯을 공개하고, ‘겨울왕국’ 올라프 인형을 냉동실에 넣어두는 등 4차원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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