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홍진영…"10년전 그룹 스완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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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사진=MBC '오빠생각' 방송화면 캡처 |
가수 홍진영이 10년 전 데뷔에 얽힌 일화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오는 7월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는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데뷔할 때는 트로트 가수가 아니라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홍기는 "기억 난다"고 고개를 끄덕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홍진영은 "그래도 기억해주는 게 어디냐"며 "두 달 만에 이름 따라 갔다. 백조(Swan)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홍진영의 이상형을 알아보기 위한 막간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하지만 홍진영은 최고의 남자가 아닌 최악의 남자를 뽑겠다며 허경환을 지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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