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하 사망,
판타지오 측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참담한 심정”
배우 차인하가 사망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4일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12월 3일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며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이라고 알렸다.
더불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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