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새론, 바디수트+전력질주..예비 시청자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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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새론 사진=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제공 |
‘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새론이 캣우먼 같은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내달 13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극중 김새론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의 톱클래스 도둑 고나별을 연기한다. 고나별은 오랜 훈련으로 단련된 강인한 체력,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는 와이어 타기 실력 톱클래스 도둑다운 스킬 보유자로, 매력 만점 캐릭터다.
특히 26일 김새론의 연기 변신을 담은 스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새론은 여린 소녀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특히 올블랙의 전신 바디수트를 착용하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김새론의 모습은 ‘멋쁨’ 카리스마를 내뿜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김새론은 액션신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액션신 촬영 전 스트레칭을 잊지 않고, 촬영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장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 무엇보다 첫 촬영에서 김새론은 올블랙 전신 바디수트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빼앗았다.
뿐만 아니라 보안
레이저망을 피해 잠입하는 모습을 마치 고양이처럼 유연하고 민첩하게 표현하는가 하는가 하면, 전력질주신도 거뜬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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