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호텔델루나’ 특별출연… 군 전역 후 4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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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사진= MBN 스타 제공 |
배우 김수현이 군 전역 후 4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관게자는 29일 “김수현이 ‘호텔델루나’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어떤 역할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연출은 맡은 오충환 PD와 주연배우 이지은,여진구와의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하게 됐다.
이지은과는 KBS 드라마 ‘프로듀사’, 여진구와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인연을 맺었다.
김수현은 지난 7월 ‘호텔델루나’촬영현장 방문과 커피차를 선물 한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7월 전역 후, 4년만의 드라마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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