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측 “시공사 허위주장, 이미 명예훼손죄로 고소..민사 소송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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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시공사 입장 반박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윤상현이 부실 공사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 측은 27일 “윤상현은 시공사 측의 계속된 허위 주장에 대해 지난 26일 관할경찰서에 명예훼손죄로 고소했고 증거로 모든 녹취록과 영상기록물을 제출했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번 밝힌 입장문과 같이 앞으로도 당사는 악의적인 주장과 허위사실에 일일이 시시비비를 따지기보다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부실시공에 대한 정신적 물리적 피해에 대한 민사소송 또한 함께 진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에서 부실 공사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후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을 시공한 A사는 윤상현의 연예인 갑질과 함께 입장을 밝혔고, 녹취록과
카카오톡까지 공개하며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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