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아나운서, 팔 부상에 ‘실화탐사대’ 녹화 불참…허일후 대체
|
김정근 아나운서 사진= MK스포츠,김정근 SNS 제공 |
김정근 아나운서가 팔 수술 소식을 알렸다.
김정근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왼팔꿈치 위 아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졌지만 손가락은 움직인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왼쪽팔을 깁스를 한 채 손가락 하트를 보이고 있다.
이어 그는 “수술 전날, 건강하게 하루 하루 지냄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새삼 깨닫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근 아나운서는 이번 부상으로 이번주 MBC ‘실화탐사대’녹화를 쉰다. 그의 빈자리는 허일후 아나운서가 대체 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