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 축하무대..트롯의 맛 제대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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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사진=MK스포츠 제공 |
트로트가수 윤태화가 제3회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 축하무대를 꾸민다.
사)한중국제영화제에서 주최한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가 오는 22일 서울 임페리얼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제3회 대회를 맞이하는 한중국제영화제는 문화예술업계의 다양한 국내외 회원사가 망라된 행사로, 그 뜻을 기리고자 한국과 중국의 공동주체로 전 세계 영화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인물들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10월 제주도 ICC국제컨번션센터에서 개최를 확정짓고 다양한 행사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대외교류협력 강화와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여성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월드모델대회를 개최하며, 슈퍼모델 박영선과 배우 유
태웅이 MC로 내정돼 있다.
특히 윤태화는 당일 행사에 축하 공연에 나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계획이다.
한편 윤태화는 지난 2009년 ‘깜빡깜빡’을 발표하고 만 19세의 나이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딩동댕 정답입니다’ ‘태화’와 지난해 ‘건배송(사장님 웃어봐요)’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10년간의 무명을 딛고 최근 발매한 신곡 ‘주마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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