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다경, 소속사에 ‘계약해지 요구’ “소송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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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출신 정다경과 소속사 사이 전속계약분쟁 소식이 알려졌다. 사진= MK 스포츠 제공 |
‘미스트롯’출신 정다경과 소속사 사이 전속계약분쟁 소식이 알려졌다.
정다경의 소속사인 J엔터테인먼트(쏘팩토리)이성훈 대표는 22일 “정다경이 지난 6월 계약 해지 요청이 담긴 내용증명을 보내왔다. 이후 ‘해지 사유가 없다’는 답변을 보냈는데 지난주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또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다경은 거마비 정산 불이행, 관리 소홀 등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또한 정다경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다경은 지난 2017년 10월 ‘좋아요’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 2월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4위에 오른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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