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걸스 한정아X예하나, 16일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서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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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걸스 멤버 한정아, 예하나 사진=MK스포츠 제공 |
걸그룹 위걸스 멤버 한정아, 예하나가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를 한다.
한정아와 예하나가 오는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 2019 신한은행 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발탁됐다.
한정아는 “평소 운동을 좋아해 시구를 꼭 해보고 싶었다. 기회가 찾아와 기쁘다”며 “처음이라 많이 떨리지만 좋은 기분으로 시구하겠다”고 말했다.
시타자로 나서는 예하나는 “야구장을 종종 놀러갔었는데 직접 시타를 하게 돼 기쁘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걸스는 제2의 꿈이라는 타이틀 ‘Dreams Become Reality’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이들은 가수데뷔에 대한 열정을 시각화한 데뷔앨범 이후로, 진정한 사랑에 대한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현재 ‘헤어코스토리 전속모델’로 발탁되는 것은 물론 ‘아시아모델 어워즈’등 각종 뷰티, 브랜드 론칭쇼에 초청되는 등 크리에이터 걸그룹이라는 독특한 콘셉으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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