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오상진X김소영, ‘예비 딸바보’ 부부가 준비한 첫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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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오상진, 김소영 사진=tvN ‘서울메이트3’ 제공 |
‘서울메이트3’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준비한 첫 나들이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오상진·김소영과 도넬 가족이 알콩달콩 첫 나들이에 나서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회에서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미국에서 온 도넬·디노라 부부와 아들 가브리엘을 첫 번째 메이트로 맞이했다. 첫 만남부터 이들은 사랑스러운 가족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도넬 가족을 위해 나룻배 타기, 전통 한식 상차림 등 다양한 우리 문화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에 밥을 사랑하는 꼬마 메이트 가브리엘이 ‘서울메이트’ 최연소 먹방 요정의 면모를 뽐내며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아티스트 도넬 또한 가야금 연주자와 즉석 합주를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오상진은 이들 가족과 함께하는 내내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로 “나중에 우리도 저러겠지”라며 ‘예비 딸바보’의 모습을 드러내 현장에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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